일반적으로 텍스트가 놓일 공간에 대해서 lorem ipsum을 많이 쓰곤 한다. 안 써 보신분이라면 아래가 lorem ipsum이다.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tempor incid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 aliqua. Ut enim ad minim veniam, quis nostrud exercitation ullamco laboris nisi ut aliquip ex ea commodo consequat. Duis aute irure dolor in reprehenderit in voluptate velit esse cillum dolore eu fugiat nulla pariatur. Excepteur sint occaecat cupidatat non proident, sunt in culpa qui officia deserunt mollit anim id est laborum."
위키에 따르면 변역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구경해보자.
"역시 마찬가지로, 단순히 고통이라는 이유 때문에 고통 그 자체를 사랑하거나 추구하거나 소유하려는 자는 없다. 다만 노역과 고통이 아주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상황이 때로는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을 찾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모종의 이익을 얻을 수도 없는데 힘든 육체적 노력을 기꺼이 할 사람이 우리들 중에 과연 있겠는가? 하지만 귀찮은 일이 뒤따르지 않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선택한 사람, 혹은 아무런 즐거움도 생기지 않는 고통을 회피하는 사람을 누가 탓할 수 있겠는가?"
뭔소린지 모르겠다. 꼭 한때 유행했던, 키보드 추천타이핑으로 적은 시 같긴 하다.
개발을 하다보면 내용이 텍스트가 담겨져 있는 예제를 많이들 볼 수 있다. 뭐 적당히 내용이 중요하지 않은 곳에 넣기에 좋은 문구이다.
자 그러면 더미 텍스트는 있는데, 더미 이미지는 없을까? 위의 텍스트도 많이 보았겠지만, 이미지예제가 있는 예제는 아래와 같은 주소를 본적 있을 것이다.
위의 예제 가로 200px, 세로 300px의 이미지를 불러 올 수 있다.
위의 예제 정사각형 200px의 이미지를 불러 올 수 있다.
위의 주소들을 이용 하면 매번 임의 이미지를 불러 오게 되지만,
https://picsum.photos/id/237/200/300
https://picsum.photos/id/${id}/200/300
이미지의 id를 이용 하여 이미지를 가져올수도 있고, 가로 200px, 세로 300px
https://picsum.photos/seed/picsum/200/300
https://picsum.photos/seed/${seed}/200/300
특정 시드 기반으로 매번 동일한 이미지를 가져 올 수 있다. (어떤시드가 어떤 이미지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가로 200px, 세로 300px
id기반으로 이미지를 불러오고 싶다면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id를 확인 할 수 있긴 하지만 원하는 이미지를 찾는 것은 꽤나 무리일수 있으니 힘들게 원하는 이미지를 찾지는 말긴 바란다.
그리고 추가적인 내용으로는 그레이스케일, 블러와 같이 필터를 먹일 수도 있고, 이미지 형식을 제한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한 api도 제공하며, 이미지의 정보를 json으로 불러 올수 도 있으니, 추가적인 사용 법은 아래를 참고 해보는 것이 좋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