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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3의 게시물 표시

chrome inspect fallback

 생각보다 inspect fallback을 사용해 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뭐 일반적인 개발 중에는 필요없을 것이다.  inspect fallback은 현재 디버깅을 하기 위하여, 실행한 브라우저가 디버깅하려고 하는 대상의 디바이스의 버전보다 메이저 버전이 낮거나, 같을 때, 노출이 된다. fallback의 뜻이, 대체, 되돌아 감 이런 뜻인데, 대충 느낌대로만 작성해보면, inspect fallback(해당 기기로 검사?)정도가 아닌가 싶다.  내 생각에는 현재의 디버깅을 시도하는 브라우저의 버전이 낮은 경우, 브라우저의 기본 함수들이, 디버깅 대상의 함수들과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예를 들어, 극단적으로 버전이 다른 경우, 있지 않을까 싶다.  반대로, 현재의 브라우저 버전이 높은 경우에는 현재의 브라우저를 써도 되는게, javascript는 함수가 제거 되지도 않고, deprecated로 되면서 하위 호환성을 계속 맞추어주지 않나?   만약, 현재의 브라우저의 인터넷망과 연결되어있는 기기의 인터넷망이 다른경우에는 inspect를 사용 하는 경우, 404 NOT FOUND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우리는 inspect fallback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게 문제다.  자 그런데, 만약 inspect fallback이 안보이는 상황이어 봐라. 끔찍하지 않은가? 나도 처음에는 당황했다. 이 버전에는 inspect fallback이 없나 하고 말이다.  웹뷰의 버전은 일반적인 크롬 데스크톱앱보다 업데이트가 늦다.... 뭐 물론, 시간이 해결해 주긴 할 것이다. 안드로이드 폰까지 내부망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여기서 선택은 두가지이다. 크롬 브라우저를 재설치하여, 다운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뭐, 내부망이라면 스탠드얼론을 사용할테니, 뭐 낮은 버전을 찾아서 설치하면 되겠지..  하지만, 만약 브라우저의 재설치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또 문제가 생겨버린다. 웹뷰가 업데이트 될 때까지 한차

div보다 더 나은 태그.

 지난 주제로 센스리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했었다. 다들 뭐, html4와 html5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물어보면, 시맨틱 태그의 추가라고, 이야기들을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뭐... 있다고 해서 뭐 다 잘 적용을 하고 있나? 라고 물어보면, 글쎄...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들 div태그에 css입혀서 디자인을 적용 한 적이 많지 않은가??? 참고로 나도, 뭐 2 ~ 3년차 때까지만, button, a 태그들을 사용해서 퍼블리싱을 진행 하였지, 내가 만들고 있던 서비스에는 굳이.... 라는 생각이 많았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button의 디자인이 디자이너가 디자인 해준 디자인과 너무 차이가 있어서 div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맨틱태그 시맨틱태그는 무엇일까? 시맨틱은 해석을 하자면, "의미론" 정도로 해석을 하면된다. 즉 의미가 있는 태그, 라고 생각하면 된다.  div는 무슨 뜻일까? Division의 약자로, 그냥 부, 부서로 해석 하면 되지만, 그냥 나누어진 영역이라고 해석 하면 된다. 즉 뜻이 아무것도 없다.  자 간단하게 보자. 위의 영역을 조금만 단순화 해보자. 녹색영역은 헤더, 빨간색영역은 네비게이션, 노락색들은 블로그포스팅들 태그로 보자면, <header> <nav></nav> </header> <article></article> <article></article> <article></article> <article></article> ......  뭐 이정도 일 것이다. 이 내용은 추후에 좀 더 다루어보자. 이런 것을 해야하는 이유는 SEO때문이다. 검색엔진에게 이 안의 내용은 어떤 형태의 내용을 다루는 영역이야 라고 알릴 뿐... 실제 사용할 때, 뭔가 다른표현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역할  다시 본제로 돌아와서, 우리는 SEO를 신경 쓰기전에,